음악회가 끝났다.
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지만.
많은 것을 쏟아부어버린 다음에는.
다시 나아가기 이전에.
허무감이 다가온다.
그냥 이 허무감에 조금만 빠져있고 싶기도 하고.
어쩌면 아직 다시 시작할 힘이 부족할지도 모르겠다.
마침 연휴가 기다리고 있으니,
차분하게 또 다른 시작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겠다.
끝과 함께 진짜 시작이 다가왔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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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 연휴가 기다리고 있으니,
차분하게 또 다른 시작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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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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